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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의 글

겨울잠

by 파란만장완짱 2026. 1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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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 겨울잠 

         김 인 숙

보고 싶다
언제 와?

보고 싶다
언제 와?

그럴 때가 좋았지
봄날 같은 그날이 

지금은 겨울
쉼표를 찍고 

흰 눈 속에 
시린 가슴을 묻어야지

봄이 올 것이라는 꿈 대신
그냥 긴 겨울잠을 자두어야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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